26.04.21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
조회 4
댓글 0
26.04.21 어깨 깨우는 와드
오늘은 왠지 모르게 몸이 살짝 무거운 기분으로 운동을 시작했다. 복근 운동은 역시나 "하아" 소리가 절로 나왔는데, Crunch나 Seated leg raise 할 때마다 복부가 꽤나 당겨와서 힘들었다. RPE 8이었다는 게 납득이 갈 만큼 고군분투했다.
하지만 이어진 EMOM 컨디셔닝은 의외로 몸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. Push-press와 Overhead Lunge를 10kg으로 수행했는데, 지난번보다 훨씬 안정감 있게 밀어 올리고 런지도 흔들림 없이 가져갈 수 있었다. '굿굿'이라고 메모했던 것처럼, 땀 흘리면서 오히려 활력이 차오르는 기분이었다. 내 몸이 잘 따라와 줘서 고마웠다.

전체적으로는 복근에서 꽤나 애를 먹었지만, 후반부 운동으로 몸의 균형이 맞춰지는 느낌이었다. 굳이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나에게 맞는 자극을 찾아간 하루였다. 오늘 운동은 단순히 땀을 빼기보다, 내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에 가까웠던 것 같다.
오늘의 WOD
Strength Abs
Strength Abs
3 rounds:
- 30 seconds Crunch (on)
- 15 seconds rest (off)
- 30 seconds Seated leg raise (DB) (on)
- 15 seconds rest (off)
- 30 seconds Alt. V-up (on)
- 15 seconds rest (off)
Conditioning
EMOM x 20 minutes (5 rounds)
Minute 1: 12 Push-press
Minute 2: 15 Sit-up
Minute 3: Max Overhead Lunge
Minute 4: Rest
Scaling:
- Rx: 22.5kg / 12.5kg (for Push-press and Overhead Lunge)
- A: 15kg / 10kg (for Push-press and Overhead Lunge)
- B: 10kg / 7.5kg (for Push-press and Overhead Lunge)
- C: Coach's discretion
텐라운즈 서울 동작구 노들로2길 7 지하1층 DB07호 체육관 포스트 목록 보기 →
이 체육관에서
운동해보고 싶나요?
지금 바로 관장님께 편하게 문의해보세요!